odvazny
odvazny 1st collection 'organic symbol'
낯선 감정이 스며든 어느날,
모호한 경계에 선 자신의 내면과 조우합니다.
유기적인 감정들은 온기와 침묵, 한숨으로 모습을 바꾸며,
말없이 일렁이는 본능과 직감을 깨웁니다.
완전하지 않기에 더욱 강인한 존재로,
부드럽지만 선명한 방식으로 나아가는 순간들
odvazny는 그 경계에서 피어나는 우리들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포착했습니다